하하 QT
매일성경 2026.06.10 (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본문 : 고린도전서(1 Corinthians) 6:12 - 6:20 찬송가 268장

한 구절을 천천히 읽고,
오늘의 마음에 담아 보세요.

01 · SCRIPTURE

오늘의 말씀

12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13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14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15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6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17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18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19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02 · CONTEXT

시대적 배경

본문 배경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낸 두 번째 편지인 고린도전서의 6장은 성도들이 세속적인 죄악, 특히 성적인 부도덕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다룹니다. 고린도 교회는 이방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아 성적으로 타락한 도시였으며, 이러한 환경 속에서 성도들은 세상의 가치관과 하나님의 뜻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새로운 신분과 거룩한 삶의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며, 죄악된 세상 속에서 어떻게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할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03 · REFLECTION

깊이 읽는 말씀

12절
모든 것이 내게 허용된다고 하여 다 유익한 것은 아니며,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추구해야 함을 말합니다. 이는 방종이 아닌, 하나님의 뜻 안에서의 참된 자유를 의미합니다. 육체적인 욕구나 세상적인 쾌락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3절
음식과 배의 관계를 예로 들며, 육체적인 욕구의 일시성과 그것을 초월하는 영적인 진리를 말합니다. 음식은 육체의 필요를 채우지만, 육체는 영원한 것이 아니며 결국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특히, 음행은 육체의 쾌락을 위해 몸을 더럽히는 행위로, 하나님께서 폐하실 일임을 경고하며 몸이 음란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를 위함임을 강조합니다.
14절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다시 살리신 것처럼, 성도들 또한 그의 능력으로 부활할 것이라는 소망을 선포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우리 부활의 확실한 근거임을 보여주며, 육체의 죄악된 욕망에 굴복하지 말고 영원한 소망 가운데 거룩하게 살아야 할 이유를 제시합니다.
15절
성도들의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거룩하게 구별된 존재임을 분명히 합니다.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드는 것은 그리스도와 연합된 존재로서 있을 수 없는 모순적인 행위임을 강조합니다. 이는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연합되었으므로, 세상의 부정한 것들과 연합해서는 안 됨을 의미합니다.
16절
음행하는 자는 창녀와 더불어 한 몸을 이루는 것처럼, 하나님 앞에서 심각한 죄악임을 설명합니다. 성경은 '둘이 한 육체가 된다'고 말하는데, 이는 음행을 통해 육체적으로만 연합되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는 행위임을 시사합니다.
17절
반대로,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 된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이는 성도가 그리스도와 연합될 때, 영적으로 하나가 되어 거룩한 관계를 맺게 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음행으로 더러운 영과 연합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거룩한 영으로 연합해야 합니다.
18절
음행을 피하라고 강력하게 명령합니다. 다른 죄는 몸 밖에 있을 수 있지만, 음행은 자기 몸을 더럽히는 죄임을 분명히 합니다. 이는 음행이 얼마나 개인의 몸과 영혼을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죄인지를 강조하며, 특별히 경계해야 함을 촉구합니다.
19절
성도들의 몸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며, 성령께서 거하시는 전(성전)임을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거룩한 존재임을 분명히 합니다. 이는 우리의 몸이 거룩하신 성령이 거하시는 신성한 처소임을 알게 합니다.
20절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산 존재가 되었음을 선언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몸은 우리의 의지대로가 아니라, 창조주이자 구속주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사용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그의 뜻을 행함으로써 영광을 돌리는 것이 성도의 마땅한 책임입니다.
21절
고린도전서 6장의 핵심 메시지를 요약하며, 성도들은 자신의 몸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극적인 목적을 제시합니다. 우리가 값으로 산 존재이기에, 우리의 몸은 주님을 위해 사용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04 · PRACTICE

적용과 묵상

1. 제목
주님께 드릴 나의 몸
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나에게 하나님은 나의 몸을 성령의 전으로 삼으시고,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값주고 사셔서 당신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기 원하시는 거룩하신 구속주이십니다.
3. 내게 주시는 한 구절
고린도전서 6장 20절: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의 몸은 더 이상 우리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로 값주고 사신바 되었기에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사용되어야 합니다.
4. 묵상 질문과 답
질문: 나는 나의 몸과 마음, 생각, 시간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답: 나의 몸은 내가 원하는 대로, 세상의 쾌락을 좇아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혹은 주님의 뜻 안에서 거룩함을 추구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사용하고 있는가? 나의 마음과 생각, 시간을 돌아보며 주님께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5. 삶의 적용
1. 나의 몸을 음행과 같은 죄악된 욕망으로부터 지키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거룩한 삶을 살도록 의지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2. 나의 몸을 이용하여 주님의 복음을 전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섬기는 일에 적극적으로 사용하겠습니다. 3. 나의 몸과 마음, 시간 등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며,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