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QT
매일성경 2026.09.17 (목)

전쟁은 승리했으나

본문 : 사사기(Judges) 8:1 - 8:21 찬송가 459장

한 구절을 천천히 읽고,
오늘의 마음에 담아 보세요.

01 · SCRIPTURE

오늘의 말씀

1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네가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우리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우리를 이같이 대접함은 어찌 됨이냐 하고 그와 크게 다투는지라
2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 행한 일이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아니하냐
3하나님이 미디안의 방백 오렙과 스엡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으니 내가 한 일이 어찌 능히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하니라 기드온이 이 말을 하매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풀리니라
4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자 삼백 명이 요단 강에 이르러 건너고 비록 피곤하나 추격하며
5그가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를 따르는 백성이 피곤하니 청하건대 그들에게 떡덩이를 주라 나는 미디안의 왕들인 세바와 살문나의 뒤를 추격하고 있노라 하니
6숙곳의 방백들이 이르되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네 손 안에 있다는거냐 어찌 우리가 네 군대에게 떡을 주겠느냐 하는지라
7기드온이 이르되 그러면 여호와께서 세바와 살문나를 내 손에 넘겨 주신 후에 내가 들가시와 찔레로 너희 살을 찢으리라 하고
8거기서 브누엘로 올라가서 그들에게도 그같이 구한즉 브누엘 사람들의 대답도 숙곳 사람들의 대답과 같은지라
9기드온이 또 브누엘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에 이 망대를 헐리라 하니라
10이 때에 세바와 살문나가 갈골에 있는데 동방 사람의 모든 군대 중에 칼 든 자 십이만 명이 죽었고 그 남은 만 오천 명 가량은 그들을 따라와서 거기에 있더라
11적군이 안심하고 있는 중에 기드온이 노바와 욕브하 동쪽 장막에 거주하는 자의 길로 올라가서 그 적진을 치니
12세바와 살문나가 도망하는지라 기드온이 그들의 뒤를 추격하여 미디안의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사로잡고 그 온 진영을 격파하니라
13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헤레스 비탈 전장에서 돌아오다가
14숙곳 사람 중 한 소년을 잡아 그를 심문하매 그가 숙곳의 방백들과 장로들 칠십칠 명을 그에게 적어 준지라
15기드온이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러 말하되 너희가 전에 나를 희롱하여 이르기를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네 손 안에 있다는거냐 어찌 우리가 네 피곤한 사람들에게 떡을 주겠느냐 한 그 세바와 살문나를 보라 하고
16그 성읍의 장로들을 붙잡아 들가시와 찔레로 숙곳 사람들을 징벌하고
17브누엘 망대를 헐며 그 성읍 사람들을 죽이니라
18이에 그가 세바와 살문나에게 말하되 너희가 다볼에서 죽인 자들은 어떠한 사람들이더냐 하니 대답하되 그들이 너와 같아서 하나 같이 왕자들의 모습과 같더라 하니라
19그가 이르되 그들은 내 형제들이며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니라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만일 그들을 살렸더라면 나도 너희를 죽이지 아니하였으리라 하고
20그의 맏아들 여델에게 이르되 일어나 그들을 죽이라 하였으나 그 소년이 그의 칼을 빼지 못하였으니 이는 아직 어려서 두려워함이었더라
21세바와 살문나가 이르되 네가 일어나 우리를 치라 사람이 어떠하면 그의 힘도 그러하니라 하니 기드온이 일어나 세바와 살문나를 죽이고 그들의 낙타 목에 있던 초승달 장식들을 떼어서 가지니라
02 · CONTEXT

시대적 배경

1. 시대와 통치·사회 상황

사사기는 이스라엘에 왕을 중심으로 한 통치가 자리 잡기 전, 여러 지파가 외부 세력의 압박을 받고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맞서던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기드온 이야기는 미디안의 압박 속에서 시작되며, 이 본문은 미디안 군대가 크게 패한 뒤 남은 병력을 추격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전쟁의 성과가 곧 이스라엘 내부의 협력을 뜻하지는 않았습니다. 본문의 출발점은 에브라임 사람들이 처음 전투에 자신들을 부르지 않은 일을 문제 삼아 기드온과 크게 다투는 장면으로, 외부의 적과 싸우는 과정에서 지파 사이의 갈등도 드러납니다.

2. 장소와 인물·집단의 관계

에브라임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이며, 기드온이 비교 대상으로 말하는 아비에셀은 그가 속한 집안 공동체입니다. 에브라임 사람들이 미디안의 방백 오렙과 스엡을 붙잡는 데 기여했다는 사실은, 이들의 항의가 전쟁 참여와 공로 인정의 문제에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 줍니다. 한편 기드온과 삼백 명은 요단강을 건너 숙곳과 브누엘을 지나며 미디안의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추격하고, 피곤한 병사들을 위해 먹을 것을 요청합니다. 두 성읍은 왕들이 아직 붙잡히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지원을 거절하는데, 이는 승패가 완전히 확정되기 전의 경계심으로 이해할 여지가 있지만 본문은 그들의 속마음을 직접 설명하지 않습니다.

3. 본문 이해에 필요한 생활·문화 배경

포도 수확의 맏물과 끝물을 비교하는 말은 농경생활에 익숙한 표현을 빌려 서로의 전공을 평가하는 비유이며, 기드온은 이를 통해 에브라임의 성과를 높입니다. 숙곳의 방백들과 장로들은 성읍을 대표하는 지도층으로 등장하고, 브누엘의 망대는 일반적으로 방어와 피신에 쓰이던 시설이라는 점에서 그 파괴 위협의 무게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드온이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며 죽임당한 이들을 자기 형제라고 밝히는 대목에서는, 공적인 전쟁에 가족의 죽음에 대한 보복 문제가 얽혀 있음이 드러납니다. 따라서 이어지는 장면들은 단순한 추격전의 마무리뿐 아니라, 승리를 거두는 지도자가 동족의 거절과 가족의 원수를 어떻게 대하는지도 함께 살펴보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03 · REFLECTION

깊이 읽는 말씀

쉽게 읽기 이 절이 말하는 내용을 쉬운 문장으로 읽습니다.

맥락 짚기 앞뒤 사건·연설의 흐름과 표현의 뜻을 살펴봅니다.

1절

쉽게 읽기

에브라임 사람들은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 자신들을 부르지 않은 일을 기드온에게 따졌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왜 그렇게 대했느냐며 기드온과 크게 다투었습니다.

맥락 짚기

이 대화에서는 미디안과의 싸움뿐 아니라 함께 싸운 사람들 사이의 갈등도 드러납니다. 뒤이어 기드온은 에브라임이 거둔 성과를 자신이 한 일보다 높이 평가합니다. 큰 다툼으로 시작된 장면은 기드온의 답변을 거쳐 노여움이 풀리는 방향으로 이어집니다.

사사기 8:2-3

1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8:1 · 게시물의 본문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네가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우리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우리를 이같이 대접함은 어찌 됨이냐 하고 그와 크게 다투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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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장 전후 본문·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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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1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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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

쉽게 읽기

기드온은 자신이 한 일이 에브라임 사람들이 한 일에 견줄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낫다는 비유로 그들의 성과를 높였습니다.

맥락 짚기

기드온은 에브라임 사람들을 부르지 않았다는 비난에 같은 방식으로 맞서지 않습니다. 대신 대화의 초점을 누가 더 큰 성과를 거두었는지로 옮깁니다. 다음 절에서 오렙과 스엡을 언급하면서 포도 비유가 가리키는 구체적인 일을 밝힙니다.

사사기 8:1, 3

2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8:2 · 게시물의 본문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 행한 일이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아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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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장 전후 본문·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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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2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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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절

쉽게 읽기

기드온은 하나님께서 미디안의 방백 오렙과 스엡을 에브라임 사람들의 손에 넘겨주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일이 그들의 일에 견줄 수 없다고 다시 말했고, 에브라임 사람들의 노여움은 풀렸습니다.

맥락 짚기

앞 절의 포도 비유가 두 방백을 제압한 성과로 구체화됩니다. 기드온은 에브라임의 역할을 인정하면서 그 승리를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설명합니다. 이 갈등이 가라앉은 뒤 이야기는 아직 붙잡지 못한 미디안 왕들을 추격하는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사사기 8:1-2, 4-5

3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8:3 · 게시물의 본문
하나님이 미디안의 방백 오렙과 스엡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으니 내가 한 일이 어찌 능히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하니라 기드온이 이 말을 하매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풀리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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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장 전후 본문·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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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3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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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절

쉽게 읽기

기드온과 그를 따르는 삼백 명은 요단강에 이르러 강을 건넜습니다. 그들은 피곤했지만 추격을 계속했습니다.

맥락 짚기

에브라임과의 다툼은 끝났지만 전투 자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음 절에서 추격 대상이 세바와 살문나라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병사들의 피로는 숙곳에 먹을 것을 요청하는 직접적인 배경이 됩니다.

사사기 8:3, 5

4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8:4 · 게시물의 본문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자 삼백 명이 요단 강에 이르러 건너고 비록 피곤하나 추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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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장 전후 본문·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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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절

쉽게 읽기

기드온은 숙곳 사람들에게 지친 병사들이 먹을 떡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미디안 왕 세바와 살문나를 뒤쫓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맥락 짚기

앞 절에서 서술한 피로와 추격이 이제 기드온의 말 속에 다시 나타납니다. 에브라임이 방백들을 제압했어도 두 왕에 대한 추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숙곳의 지도자들은 이 요청에 응하지 않아 새로운 갈등이 시작됩니다.

사사기 8:3-4, 6

5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8:5 · 게시물의 본문
그가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를 따르는 백성이 피곤하니 청하건대 그들에게 떡덩이를 주라 나는 미디안의 왕들인 세바와 살문나의 뒤를 추격하고 있노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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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장 전후 본문·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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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5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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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절

쉽게 읽기

숙곳의 방백들은 기드온이 세바와 살문나를 이미 붙잡았느냐고 되물었습니다. 그들은 아직 두 왕을 잡지도 못했는데 왜 군대에 떡을 주어야 하느냐며 거절했습니다.

맥락 짚기

병사들의 피로를 설명한 요청에 숙곳은 두 왕의 포획 여부를 문제 삼습니다. 본문은 그들이 거절한 더 깊은 이유까지 설명하지는 않습니다. 기드온은 다음 절에서 그들의 ‘손’이라는 표현을 되받아 승리 뒤의 처벌을 예고합니다.

사사기 8:5, 7, 15

6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8:6 · 게시물의 본문
숙곳의 방백들이 이르되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네 손 안에 있다는거냐 어찌 우리가 네 군대에게 떡을 주겠느냐 하는지라

전후 문맥은 아래 본문 링크에서 사사기 8:5, 7, 15를 함께 확인하세요.

사사기 8장 전후 본문·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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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6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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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절

쉽게 읽기

기드온은 여호와께서 세바와 살문나를 자기 손에 넘겨주신 뒤 숙곳 사람들을 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들가시와 찔레로 그들의 살을 찢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맥락 짚기

앞서 에브라임과의 갈등을 누그러뜨렸던 답변과 달리, 이번 답변은 처벌의 예고로 이어집니다. 기드온은 당장 숙곳을 벌하지 않고 두 왕을 붙잡은 뒤의 일을 말합니다. 이 위협은 돌아오는 길에 실제 징벌로 이어집니다.

사사기 8:2-3, 6, 12, 16

7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8:7 · 게시물의 본문
기드온이 이르되 그러면 여호와께서 세바와 살문나를 내 손에 넘겨 주신 후에 내가 들가시와 찔레로 너희 살을 찢으리라 하고

전후 문맥은 아래 본문 링크에서 사사기 8:2-3, 6, 12, 16를 함께 확인하세요.

사사기 8장 전후 본문·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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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7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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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절

쉽게 읽기

기드온은 숙곳을 떠나 브누엘로 올라가 같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브누엘 사람들도 숙곳 사람들과 똑같이 대답했습니다.

맥락 짚기

숙곳에서 해결되지 않은 식량 요청이 다른 성읍에서 반복됩니다. 본문은 요청과 거절을 길게 되풀이하지 않고 앞선 대화와 같았다고 요약합니다. 이어지는 기드온의 위협은 숙곳 때와 달리 브누엘의 망대를 대상으로 합니다.

사사기 8:5-7, 9

8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8:8 · 게시물의 본문
거기서 브누엘로 올라가서 그들에게도 그같이 구한즉 브누엘 사람들의 대답도 숙곳 사람들의 대답과 같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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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장 전후 본문·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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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절

쉽게 읽기

기드온은 브누엘 사람들에게 자신이 평안히 돌아올 때의 일을 말했습니다. 그는 돌아오면 그곳의 망대를 헐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맥락 짚기

두 성읍의 대답은 같았지만 기드온이 예고한 처벌의 내용은 다릅니다. 숙곳에는 신체적 징벌을, 브누엘에는 망대 파괴를 예고합니다. 뒤의 실행 장면에서는 브누엘의 망대뿐 아니라 사람들의 죽음까지 기록됩니다.

사사기 8:7-8, 17

9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8:9 · 게시물의 본문
기드온이 또 브누엘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에 이 망대를 헐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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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장 전후 본문·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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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9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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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절

쉽게 읽기

세바와 살문나는 남은 군사 약 만 오천 명과 함께 갈골에 있었습니다. 동방 사람들의 전체 군대 가운데 칼을 든 군사 십이만 명은 이미 죽은 상태였습니다.

맥락 짚기

이야기의 시선이 도움을 거절한 성읍들에서 추격당하는 두 왕에게로 옮겨갑니다. 이미 큰 손실을 입었지만 두 왕과 남은 군대는 여전히 함께 있습니다. 다음 절의 공격은 이 남은 진영을 향합니다.

사사기 8:5, 8-9, 11-12

10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8:10 · 게시물의 본문
이 때에 세바와 살문나가 갈골에 있는데 동방 사람의 모든 군대 중에 칼 든 자 십이만 명이 죽었고 그 남은 만 오천 명 가량은 그들을 따라와서 거기에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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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장 전후 본문·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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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10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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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절

쉽게 읽기

기드온은 노바와 욕브하 동쪽에 있는, 장막에 사는 사람들이 다니는 길로 올라갔습니다. 그는 적군이 안심하고 있을 때 그 진영을 공격했습니다.

맥락 짚기

앞 절은 적군의 위치와 규모를 제시했고, 이 절은 기드온이 접근한 길과 공격 시점을 보여 줍니다. 피곤해도 추격하던 기드온의 움직임은 적군이 안심하는 상태와 대비됩니다. 공격 뒤에는 두 왕의 도주와 포획이 빠르게 이어집니다.

사사기 8:4, 10, 12

11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8:11 · 게시물의 본문
적군이 안심하고 있는 중에 기드온이 노바와 욕브하 동쪽 장막에 거주하는 자의 길로 올라가서 그 적진을 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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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장 전후 본문·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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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11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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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절

쉽게 읽기

세바와 살문나가 달아나자 기드온은 뒤쫓아 두 왕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그들의 온 진영도 격파했습니다.

맥락 짚기

숙곳에서 제기했던 ‘두 왕을 이미 잡았느냐’는 질문의 상황이 이제 바뀝니다. 지친 상태에서도 이어 온 추격이 왕들의 포획에 도달합니다. 이후 이야기는 적진 공격에서 돌아오는 길의 숙곳 사건으로 전환됩니다.

사사기 8:4-6, 10-11, 13-15

12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8:12 · 게시물의 본문
세바와 살문나가 도망하는지라 기드온이 그들의 뒤를 추격하여 미디안의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사로잡고 그 온 진영을 격파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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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장 전후 본문·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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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절

쉽게 읽기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은 전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있었습니다. 본문은 그 귀환 길과 관련하여 헤레스 비탈을 언급합니다.

맥락 짚기

두 왕을 사로잡는 전투 장면이 끝나고 귀환 장면이 시작됩니다. 앞서 기드온이 돌아온 뒤 처벌하겠다고 한 말들이 이제 다시 중요해집니다. 다음 절의 숙곳 소년 심문은 그 처벌을 향한 이야기의 연결 고리가 됩니다.

사사기 8:7, 9, 12, 14

13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8:13 · 게시물의 본문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헤레스 비탈 전장에서 돌아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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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절

쉽게 읽기

기드온은 숙곳의 한 소년을 붙잡아 심문했습니다. 그 소년은 숙곳의 방백들과 장로들 칠십칠 명의 이름을 적어 주었습니다.

맥락 짚기

추격의 대상이었던 두 왕을 붙잡은 뒤, 기드온은 숙곳 지도자들에 관한 정보를 얻습니다. 앞서 식량 요청을 거절한 이들이 숙곳의 방백들이었다는 사실과 연결됩니다. 이 명단은 뒤이어 지도자들을 붙잡아 징벌하는 장면에 앞서 제시됩니다.

사사기 8:6, 12-13, 15-16

14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8:14 · 게시물의 본문
숙곳 사람 중 한 소년을 잡아 그를 심문하매 그가 숙곳의 방백들과 장로들 칠십칠 명을 그에게 적어 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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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장 전후 본문·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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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절

쉽게 읽기

기드온은 숙곳 사람들에게 사로잡은 세바와 살문나를 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들이 전에 두 왕을 잡지도 못했다며 지친 병사들에게 떡을 주지 않고 자신을 조롱했던 말을 되짚었습니다.

맥락 짚기

앞선 거절의 말이 포로가 된 두 왕 앞에서 다시 인용됩니다. 같은 질문이 반복되지만, 이제는 두 왕이 실제로 기드온에게 잡혀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이 대면 뒤에는 더 이상의 논쟁 대신 예고했던 징벌이 이어집니다.

사사기 8:6-7, 12, 14, 16

15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8:15 · 게시물의 본문
기드온이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러 말하되 너희가 전에 나를 희롱하여 이르기를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네 손 안에 있다는거냐 어찌 우리가 네 피곤한 사람들에게 떡을 주겠느냐 한 그 세바와 살문나를 보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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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장 전후 본문·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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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15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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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절

쉽게 읽기

기드온은 숙곳 성읍의 장로들을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들가시와 찔레로 숙곳 사람들을 징벌했습니다.

맥락 짚기

식량 요청에서 시작된 숙곳과의 충돌이 신체적 처벌로 마무리됩니다. 앞서 예고한 들가시와 찔레가 그대로 다시 등장하여 말이 행동으로 이어졌음을 보여 줍니다. 이어지는 브누엘 사건에서는 망대 파괴와 사람들의 죽음이 기록됩니다.

사사기 8:5-7, 14-15, 17

16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8:16 · 게시물의 본문
그 성읍의 장로들을 붙잡아 들가시와 찔레로 숙곳 사람들을 징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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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장 전후 본문·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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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절

쉽게 읽기

기드온은 브누엘의 망대를 헐었습니다. 그는 그 성읍 사람들도 죽였습니다.

맥락 짚기

브누엘도 숙곳과 같은 대답을 했고, 이제 두 성읍의 처벌이 나란히 서술됩니다. 기드온은 앞서 망대를 헐겠다고 했지만 실제 행동에는 살해도 포함됩니다. 그 뒤 이야기는 성읍들에 대한 보복에서 두 미디안 왕과의 대화로 넘어갑니다.

사사기 8:8-9, 16, 18

17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8:17 · 게시물의 본문
브누엘 망대를 헐며 그 성읍 사람들을 죽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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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장 전후 본문·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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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절

쉽게 읽기

기드온은 세바와 살문나에게 다볼에서 죽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물었습니다. 두 왕은 그들이 기드온을 닮았으며 하나같이 왕자 같은 모습이었다고 답했습니다.

맥락 짚기

두 왕이 다볼에서 사람들을 죽였다는 사건이 대화 속에서 새롭게 제시됩니다. 이 절에서는 아직 그들과 기드온의 관계가 밝혀지지 않습니다. 다음 절에서 기드온이 그들을 자신의 형제들이라고 밝히면서 왕들의 처형 문제와 연결됩니다.

사사기 8:12, 17, 19-20

18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8:18 · 게시물의 본문
이에 그가 세바와 살문나에게 말하되 너희가 다볼에서 죽인 자들은 어떠한 사람들이더냐 하니 대답하되 그들이 너와 같아서 하나 같이 왕자들의 모습과 같더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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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절

쉽게 읽기

기드온은 그들이 자기 형제들이며 같은 어머니의 아들들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살아 계신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면서, 두 왕이 형제들을 살려 두었다면 자신도 그들을 죽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맥락 짚기

앞 절의 닮았다는 말에 이어 죽은 이들의 가족 관계가 드러납니다. 미디안 왕들과의 대립에는 이제 기드온의 형제들이 살해된 사건이 명시적으로 연결됩니다. 다음 절에서 기드온은 이 말을 처형 명령으로 이어 갑니다.

사사기 8:18, 20-21

19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8:19 · 게시물의 본문
그가 이르되 그들은 내 형제들이며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니라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만일 그들을 살렸더라면 나도 너희를 죽이지 아니하였으리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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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장 전후 본문·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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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19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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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절

쉽게 읽기

기드온은 맏아들 여델에게 일어나 두 왕을 죽이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여델은 아직 어려서 두려워했고, 칼을 빼지 못했습니다.

맥락 짚기

형제들의 죽음에 관한 대화가 기드온의 아들에게 내리는 명령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명령 뒤에 예상되는 실행 대신 여델의 두려움이 기록됩니다. 다음 절에서는 두 왕이 기드온 자신에게 직접 죽이라고 요구합니다.

사사기 8:18-19, 21

20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8:20 · 게시물의 본문
그의 맏아들 여델에게 이르되 일어나 그들을 죽이라 하였으나 그 소년이 그의 칼을 빼지 못하였으니 이는 아직 어려서 두려워함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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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장 전후 본문·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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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절

쉽게 읽기

세바와 살문나는 사람에 따라 힘도 다르다며 기드온이 직접 자신들을 죽이라고 말했습니다. 기드온은 두 왕을 죽이고, 그들의 낙타 목에 걸린 초승달 장식들을 떼어 가졌습니다.

맥락 짚기

여델이 실행하지 못한 처형을 기드온이 직접 수행하면서 두 왕을 추격하던 이야기가 끝납니다. 이어지는 본문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미디안에게서 구해 준 기드온에게 대대로 다스려 달라고 요청합니다. 장식물을 취하는 장면은 이후 전리품의 금을 모으고 에봇을 만드는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사사기 8:5, 19-20, 22-27

21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8:21 · 게시물의 본문
세바와 살문나가 이르되 네가 일어나 우리를 치라 사람이 어떠하면 그의 힘도 그러하니라 하니 기드온이 일어나 세바와 살문나를 죽이고 그들의 낙타 목에 있던 초승달 장식들을 떼어서 가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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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장 전후 본문·주석 ↗

해당 장의 앞뒤 사건과 문장 흐름을 확인했습니다. 번역 차이는 게시물의 한국어 본문과 구분합니다.

사사기 8:21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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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PRACTICE

적용과 묵상

1. 제목
전쟁은 승리했으나, 마음도 말씀 앞에
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구원의 승리를 주권적으로 베푸시는 은혜의 주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불완전한 사람을 사용하신다는 사실은 그 사람의 모든 행동을 승인하신다는 뜻이 아니며, 쓰임받는 사람도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 아래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
3. 내게 주시는 한 구절
3절 · 하나님이 미디안의 방백 오렙과 스엡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으니 내가 한 일이 어찌 능히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하니라 기드온이 이 말을 하매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풀리니라 선택한 구절은 사사기 8장 3절입니다. 기드온이 승리의 주체를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다른 사람의 수고를 인정할 때 분노가 가라앉습니다. 뒤이어 나타나는 가혹한 대응과 대조하여 읽으면, 은혜를 바르게 말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관계와 권한의 사용에서도 그 고백을 따라야 함을 묵상하게 됩니다.
4. 묵상 질문과 답
질문: 저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면서도, 저를 인정하지 않거나 돕지 않은 사람에게 상처를 되갚으려 하지 않습니까? 답: 좋은 성과나 신앙적인 말이 제 동기를 모두 정당화하지는 않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분노를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필요한 책임은 묻되 개인적인 보복과 모욕을 구별해야 합니다.
5. 삶의 적용
1. 오늘 인정받지 못해 서운했던 일 한 가지를 적고, 제 안의 인정 욕구와 보복심을 살펴 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2. 오늘 함께 수고한 사람 한 명에게 그의 구체적인 기여를 언급하며 감사의 말을 전하겠습니다. 3. 이번 주 피곤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 한 명에게 먼저 필요한 것을 묻고, 식사 제공이나 실제적인 일손 돕기 한 가지를 실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