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QT
매일성경 2026.10.01 (목)

‘라맛 레히’에서 ‘엔학고레’로

본문 : 사사기(Judges) 15:1 - 15:20 찬송가 50장

한 구절을 천천히 읽고,
오늘의 마음에 담아 보세요.

01 · SCRIPTURE

오늘의 말씀

1얼마 후 밀 거둘 때에 삼손이 염소 새끼를 가지고 그의 아내에게로 찾아 가서 이르되 내가 방에 들어가 내 아내를 보고자 하노라 하니 장인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2이르되 네가 그를 심히 미워하는 줄 알고 그를 네 친구에게 주었노라 그의 동생이 그보다 더 아름답지 아니하냐 청하노니 너는 그를 대신하여 동생을 아내로 맞이하라 하니
3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해할지라도 그들에게 대하여 내게 허물이 없을 것이니라 하고
4삼손이 가서 여우 삼백 마리를 붙들어서 그 꼬리와 꼬리를 매고 홰를 가지고 그 두 꼬리 사이에 한 홰를 달고
5홰에 불을 붙이고 그것을 블레셋 사람들의 곡식 밭으로 몰아 들여서 곡식 단과 아직 베지 아니한 곡식과 포도원과 감람나무들을 사른지라
6블레셋 사람들이 이르되 누가 이 일을 행하였느냐 하니 사람들이 대답하되 딤나 사람의 사위 삼손이니 장인이 삼손의 아내를 빼앗아 그의 친구에게 준 까닭이라 하였더라 블레셋 사람들이 올라가서 그 여인과 그의 아버지를 불사르니라
7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은즉 내가 너희에게 원수를 갚고야 말리라 하고
8블레셋 사람들의 정강이와 넓적다리를 크게 쳐서 죽이고 내려가서 에담 바위 틈에 머물렀더라
9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올라와 유다에 진을 치고 레히에 가득한지라
10유다 사람들이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올라와서 우리를 치느냐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올라온 것은 삼손을 결박하여 그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려 함이로라 하는지라
11유다 사람 삼천 명이 에담 바위 틈에 내려가서 삼손에게 이르되 너는 블레셋 사람이 우리를 다스리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같이 행하였느냐 하니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들이 내게 행한 대로 나도 그들에게 행하였노라 하니라
12그들이 삼손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결박하여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겨 주려고 내려왔노라 하니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치지 아니하겠다고 내게 맹세하라 하매
13그들이 삼손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다만 너를 단단히 결박하여 그들의 손에 넘겨 줄 뿐이요 우리가 결단코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 하고 새 밧줄 둘로 결박하고 바위 틈에서 그를 끌어내니라
14삼손이 레히에 이르매 블레셋 사람들이 그에게로 마주 나가며 소리 지를 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그의 팔 위의 밧줄이 불탄 삼과 같이 그의 결박되었던 손에서 떨어진지라
15삼손이 나귀의 새 턱뼈를 보고 손을 내밀어 집어들고 그것으로 천 명을 죽이고
16이르되 나귀의 턱뼈로 한 더미, 두 더미를 쌓았음이여 나귀의 턱뼈로 내가 천 명을 죽였도다 하니라
17그가 말을 마치고 턱뼈를 자기 손에서 내던지고 그 곳을 라맛 레히라 이름하였더라
18삼손이 심히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께서 종의 손을 통하여 이 큰 구원을 베푸셨사오나 내가 이제 목말라 죽어서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의 손에 떨어지겠나이다 하니
19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엔학고레라 불렀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히에 있더라
20블레셋 사람의 때에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이십 년 동안 지냈더라
02 · CONTEXT

시대적 배경

1. 시대와 통치·사회 상황

사사기는 이스라엘이 사사들의 활동을 통해 위기를 겪고 벗어나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 본문은 블레셋 사람들이 영향력을 행사하던 때를 배경으로 하며, 유다 사람들도 블레셋이 자신들을 다스린다고 말합니다. 밀을 거둘 무렵 삼손이 염소 새끼를 가지고 아내를 찾아가지만, 장인이 그를 들어가지 못하게 하면서 사건이 시작됩니다.

2. 장소와 인물·집단의 관계

삼손의 장인은 딤나 사람이며, 아내를 삼손의 친구에게 주었다고 밝힙니다. 이 일을 계기로 삼손과 블레셋 사람들 사이의 보복이 이어지고, 블레셋 사람들은 삼손을 잡으려고 유다의 레히에 진을 칩니다. 삼손이 머무는 에담 바위 틈으로는 블레셋 사람이 아니라 유다 사람들이 찾아갑니다. 유다 사람들은 삼손을 결박해 넘기려 하므로, 블레셋의 지배가 삼손과 같은 편에 속한 사람들의 행동에도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3. 본문 이해에 필요한 생활·문화 배경

밀 거두는 시기는 곡식이 밭에 있거나 단으로 묶여 있는 때여서, 곡식밭에 놓인 불은 수확물에 직접적인 피해를 줍니다. 사람을 결박해 넘기는 일과 해치지 않겠다고 맹세하는 일은 삼손이 레히로 끌려가는 장면을 이해하는 데 중요합니다. 이어서 읽을 때에는 삼손과 블레셋 사람들 모두 상대가 자신에게 한 일을 되갚겠다고 말하는 가운데,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임하고 삼손이 목마름 속에서 여호와께 부르짖는 전환에 주목할 수 있습니다.
03 · REFLECTION

깊이 읽는 말씀

쉽게 읽기 이 절이 말하는 내용을 쉬운 문장으로 읽습니다.

맥락 짚기 앞뒤 사건·연설의 흐름과 표현의 뜻을 살펴봅니다.

1절

쉽게 읽기

밀을 거둘 때 삼손이 염소 새끼를 가지고 아내를 찾아갔습니다. 아내의 방에 들어가겠다고 하자 장인이 그를 막았습니다.

맥락 짚기

밀 수확기는 곧 블레셋 사람들의 곡식이 불타는 사건의 배경이 됩니다. 장인이 삼손을 막은 까닭은 다음 절에서 드러납니다. 아내를 만나려는 방문이 장인과의 갈등으로 바뀌는 시작점입니다.

사사기 15:2, 4–5

1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5:1 · 게시물의 본문
얼마 후 밀 거둘 때에 삼손이 염소 새끼를 가지고 그의 아내에게로 찾아 가서 이르되 내가 방에 들어가 내 아내를 보고자 하노라 하니 장인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전후 문맥은 아래 본문 링크에서 사사기 15:2, 4–5를 함께 확인하세요.

사사기 15:1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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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

쉽게 읽기

장인은 삼손이 아내를 몹시 미워한다고 생각해 그 여인을 삼손의 친구에게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동생이 더 아름답다며 대신 아내로 맞으라고 청했습니다.

맥락 짚기

앞 절에서 장인이 출입을 막은 이유가 밝혀집니다. 장인은 자신의 판단과 행동을 설명하고 다른 딸을 제안하지만, 삼손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는 대신 블레셋 사람들을 해치겠다고 말합니다. 대화는 가족 안의 문제에서 블레셋 사람들과의 충돌로 넘어갑니다.

사사기 15:1, 3

2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5:2 · 게시물의 본문
이르되 네가 그를 심히 미워하는 줄 알고 그를 네 친구에게 주었노라 그의 동생이 그보다 더 아름답지 아니하냐 청하노니 너는 그를 대신하여 동생을 아내로 맞이하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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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5:2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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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절

쉽게 읽기

삼손은 이번에 블레셋 사람들을 해쳐도 자신에게 허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지는 행동을 자신이 정당하다고 여긴다는 선언입니다.

맥락 짚기

장인이 아내를 친구에게 준 일이 삼손의 이 말에 앞서 있습니다. 삼손은 자신의 판단을 밝힌 뒤 여우를 붙잡아 블레셋 사람들의 밭을 태웁니다. 이 절의 정당성 주장은 삼손이 한 말이며, 다음 절들은 그가 실제로 어떤 행동을 했는지 보여 줍니다.

사사기 15:2, 4–5

3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5:3 · 게시물의 본문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해할지라도 그들에게 대하여 내게 허물이 없을 것이니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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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5:3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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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절

쉽게 읽기

삼손은 여우 삼백 마리를 붙잡았습니다. 두 마리씩 꼬리를 묶고 그 사이에 횃불 하나씩을 달았습니다.

맥락 짚기

앞 절에서 밝힌 보복 의도가 구체적인 준비로 이어집니다. 꼬리 사이에 매단 횃불은 다음 절에서 불을 붙여 곡식 밭으로 보내는 데 쓰입니다. 수확기의 밭을 겨냥한 행동이 곧 큰 피해로 번집니다.

사사기 15:1, 3, 5

4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5:4 · 게시물의 본문
삼손이 가서 여우 삼백 마리를 붙들어서 그 꼬리와 꼬리를 매고 홰를 가지고 그 두 꼬리 사이에 한 홰를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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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5:4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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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절

쉽게 읽기

삼손은 횃불에 불을 붙여 여우들을 블레셋 사람들의 곡식 밭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이미 베어 둔 곡식과 아직 서 있는 곡식뿐 아니라 포도원과 감람나무까지 불탔습니다.

맥락 짚기

밀을 거둘 때라는 첫 절의 시점이 여기서 중요해집니다. 앞 절의 횃불 준비가 블레셋 사람들의 농작물에 실제 피해를 줍니다. 피해를 본 블레셋 사람들이 누가 한 일인지 묻고, 그 뒤 삼손의 아내와 장인을 불사르면서 보복이 이어집니다.

사사기 15:1, 4, 6

5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5:5 · 게시물의 본문
홰에 불을 붙이고 그것을 블레셋 사람들의 곡식 밭으로 몰아 들여서 곡식 단과 아직 베지 아니한 곡식과 포도원과 감람나무들을 사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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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5:5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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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절

쉽게 읽기

블레셋 사람들은 누가 불을 질렀는지 물었고, 삼손이 아내를 친구에게 준 장인 때문에 한 일이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삼손의 아내와 장인을 불살랐습니다.

맥락 짚기

앞 절까지 혼자 행동하던 삼손에게 이제 블레셋 사람들이 대응합니다. 대답 속에는 장인이 아내를 친구에게 준 일이 곡식 밭 방화의 이유로 제시됩니다. 블레셋 사람들의 보복으로 아내와 장인이 죽자, 삼손은 다시 그들에게 복수하겠다고 말합니다.

사사기 15:2, 4–5, 7

6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5:6 · 게시물의 본문
블레셋 사람들이 이르되 누가 이 일을 행하였느냐 하니 사람들이 대답하되 딤나 사람의 사위 삼손이니 장인이 삼손의 아내를 빼앗아 그의 친구에게 준 까닭이라 하였더라 블레셋 사람들이 올라가서 그 여인과 그의 아버지를 불사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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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5:6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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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절

쉽게 읽기

삼손은 블레셋 사람들이 그렇게 했으니 자신도 원수를 갚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행동을 이유로 다시 보복을 선언합니다.

맥락 짚기

삼손의 말은 바로 앞 절에서 아내와 장인이 불살라진 일에 대한 응답입니다. 이어 그는 블레셋 사람들을 크게 치고 에담 바위 틈으로 내려갑니다. 앞서 곡식 밭을 태운 일로 시작된 충돌이 사람을 해치는 보복으로 거듭 이어집니다.

사사기 15:5–6, 8

7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5:7 · 게시물의 본문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은즉 내가 너희에게 원수를 갚고야 말리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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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절

쉽게 읽기

삼손은 블레셋 사람들을 크게 쳐서 죽였습니다. 그 뒤 에담 바위 틈으로 내려가 그곳에 머물렀습니다.

맥락 짚기

앞 절의 복수 선언이 공격으로 이어집니다. 삼손이 에담 바위 틈에 머무는 동안 블레셋 사람들은 유다에 진을 치고 그를 결박하겠다고 말합니다. 이 장소는 곧 유다 사람들이 삼손을 찾아오는 곳이 됩니다.

사사기 15:7, 9–12

8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5:8 · 게시물의 본문
블레셋 사람들의 정강이와 넓적다리를 크게 쳐서 죽이고 내려가서 에담 바위 틈에 머물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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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5:8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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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절

쉽게 읽기

블레셋 사람들이 유다로 올라와 진을 쳤습니다. 그들은 레히에 가득 퍼져 있었습니다.

맥락 짚기

삼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친 뒤 에담에 머문 것이 이 이동에 앞서 있습니다. 유다 사람들은 자기 지역에 들어온 블레셋 사람들에게 왜 왔는지 묻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삼손을 붙잡아 그에게 되갚으려 한다고 답합니다.

사사기 15:8, 10

9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5:9 · 게시물의 본문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올라와 유다에 진을 치고 레히에 가득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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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절

쉽게 읽기

유다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들에게 왜 자기들을 치러 왔는지 물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삼손을 결박하고 그가 자신들에게 한 대로 되갚으러 왔다고 답했습니다.

맥락 짚기

레히에 진을 친 이유가 블레셋 사람들의 대답으로 드러납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삼손을 붙잡는 일입니다. 이 말을 들은 유다 사람들은 에담 바위 틈의 삼손에게 가서, 블레셋이 자신들을 다스리는 상황을 들며 그를 따집니다.

사사기 15:9, 11–12

10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5:10 · 게시물의 본문
유다 사람들이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올라와서 우리를 치느냐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올라온 것은 삼손을 결박하여 그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려 함이로라 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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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5:10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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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절

쉽게 읽기

유다 사람 삼천 명이 에담 바위 틈의 삼손을 찾아갔습니다. 그들은 블레셋이 자신들을 다스리는데 왜 이런 일을 했느냐고 물었고, 삼손은 그들이 자신에게 한 대로 돌려주었다고 답했습니다.

맥락 짚기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을 결박하러 왔다는 말을 듣고 유다 사람들이 움직였습니다. 유다 사람들의 질문은 삼손의 행동이 자신들에게도 영향을 미쳤음을 드러냅니다. 삼손의 대답은 바로 앞 절에서 블레셋 사람들이 내세운 ‘한 대로 되갚겠다’는 말과 맞닿아 있습니다. 다음 절에서 유다 사람들은 그를 넘겨주겠다고 밝힙니다.

사사기 15:9–10, 12

11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5:11 · 게시물의 본문
유다 사람 삼천 명이 에담 바위 틈에 내려가서 삼손에게 이르되 너는 블레셋 사람이 우리를 다스리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같이 행하였느냐 하니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들이 내게 행한 대로 나도 그들에게 행하였노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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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5:11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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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절

쉽게 읽기

유다 사람들은 삼손을 묶어 블레셋 사람들에게 넘기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삼손은 그들 자신이 자기를 치지 않겠다고 맹세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맥락 짚기

블레셋 사람들의 결박 요구를 유다 사람들이 실행하려는 장면입니다. 삼손은 넘겨지는 일보다 유다 사람들이 직접 자신을 공격할지에 관해 약속을 요구합니다. 다음 절에서 유다 사람들은 죽이지 않겠다고 답하고 새 밧줄로 그를 묶습니다.

사사기 15:10–11, 13

12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5:12 · 게시물의 본문
그들이 삼손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결박하여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겨 주려고 내려왔노라 하니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치지 아니하겠다고 내게 맹세하라 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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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5:12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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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절

쉽게 읽기

유다 사람들은 삼손을 죽이지 않고 묶어서 블레셋 사람들에게 넘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들은 새 밧줄 두 개로 삼손을 묶어 바위 틈에서 끌어냈습니다.

맥락 짚기

유다 사람들은 앞 절에서 삼손이 요구한 약속에 대답합니다. 그들은 말한 대로 직접 삼손을 죽이지 않고 결박해 데려갑니다. 그러나 레히에 이르자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임하고 결박이 풀리면서, 그들의 인계 계획과 다른 상황이 벌어집니다.

사사기 15:12, 14

13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5:13 · 게시물의 본문
그들이 삼손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다만 너를 단단히 결박하여 그들의 손에 넘겨 줄 뿐이요 우리가 결단코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 하고 새 밧줄 둘로 결박하고 바위 틈에서 그를 끌어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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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절

쉽게 읽기

삼손이 레히에 이르자 블레셋 사람들이 소리 지르며 그를 맞으러 나왔습니다. 그때 여호와의 영이 갑자기 삼손에게 임했고, 팔과 손을 묶은 밧줄이 불탄 삼처럼 떨어졌습니다.

맥락 짚기

유다 사람들이 새 밧줄로 삼손을 묶어 데려온 뒤의 일입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과 마주하는 순간, 결박이 풀리며 상황이 뒤집힙니다. 이어 삼손은 나귀 턱뼈를 집어 들고 천 명을 죽입니다.

사사기 15:13, 15

14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5:14 · 게시물의 본문
삼손이 레히에 이르매 블레셋 사람들이 그에게로 마주 나가며 소리 지를 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그의 팔 위의 밧줄이 불탄 삼과 같이 그의 결박되었던 손에서 떨어진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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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5:14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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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절

쉽게 읽기

삼손은 나귀의 새 턱뼈를 보고 손을 뻗어 집어 들었습니다. 그는 그것으로 천 명을 죽였습니다.

맥락 짚기

앞 절에서 밧줄이 풀린 뒤 삼손이 처음 집어 든 것이 턱뼈입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으려던 장면은 이 싸움으로 전환됩니다. 다음 절에서 삼손은 턱뼈와 죽인 사람의 수를 되풀이하며 자신의 승리를 말합니다.

사사기 15:10, 14, 16

15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5:15 · 게시물의 본문
삼손이 나귀의 새 턱뼈를 보고 손을 내밀어 집어들고 그것으로 천 명을 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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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5:15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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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절

쉽게 읽기

삼손은 나귀 턱뼈로 한 더미, 두 더미를 쌓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같은 턱뼈로 천 명을 죽였다는 말을 되풀이했습니다.

맥락 짚기

앞 절의 싸움 뒤에 삼손이 직접 자신의 승리를 말하는 장면입니다. ‘나귀의 턱뼈로’라는 구절이 반복되고, 더미를 쌓았다는 말이 천 명을 죽였다는 말로 구체화됩니다. 노래처럼 짜인 이 말이 끝나면 삼손은 턱뼈를 던지고 그곳에 이름을 붙입니다.

사사기 15:15, 17

16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5:16 · 게시물의 본문
이르되 나귀의 턱뼈로 한 더미, 두 더미를 쌓았음이여 나귀의 턱뼈로 내가 천 명을 죽였도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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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5:16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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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절

쉽게 읽기

삼손은 말을 마친 뒤 손에 들었던 턱뼈를 던졌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라맛 레히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맥락 짚기

앞 절에서 삼손이 되풀이해 말한 턱뼈가 이 절에서는 장소 이름과 연결됩니다. 싸움과 승리의 말은 턱뼈를 던지고 이름을 붙이는 행동으로 마무리됩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승리를 말하던 삼손이 심한 갈증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습니다.

사사기 15:15–16, 18

17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5:17 · 게시물의 본문
그가 말을 마치고 턱뼈를 자기 손에서 내던지고 그 곳을 라맛 레히라 이름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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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5:17 번역 해설 ↗

해당 절의 표현·원어 용례·문맥 설명을 참고했습니다. 긴 인용이나 주석 번역을 재게시하지 않습니다.

자료 확인 2026-09-30 · 주석의 긴 인용 대신 참고한 요점과 링크를 제공합니다.

18절

쉽게 읽기

삼손은 몹시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의 손을 통해 큰 구원을 베푸셨다고 말하면서, 이제는 목말라 죽어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의 손에 떨어질 처지라고 호소했습니다.

맥락 짚기

삼손이 턱뼈로 싸운 뒤 승리를 말하고 장소에 이름을 붙인 다음의 장면입니다. 그의 말은 이미 받은 구원과 지금 겪는 갈증을 나란히 놓습니다. 다음 절에서 하나님은 레히의 우묵한 곳에서 물이 나오게 하시고, 삼손은 마신 뒤 소생합니다.

사사기 15:15–17, 19

18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5:18 · 게시물의 본문
삼손이 심히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께서 종의 손을 통하여 이 큰 구원을 베푸셨사오나 내가 이제 목말라 죽어서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의 손에 떨어지겠나이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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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절

쉽게 읽기

하나님이 레히의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자 물이 솟아났습니다. 삼손은 그 물을 마시고 기운을 되찾아 소생했습니다. 그 샘은 엔학고레라 불렸으며, 본문은 그 샘이 당시까지 레히에 있었다고 전합니다.

맥락 짚기

이 일은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은 삼손의 말에 이어집니다. 하나님이 물을 내시고 삼손이 소생하면서 그의 호소에 대한 응답이 나타납니다. 엔학고레라는 이름은 앞 절에서 그가 부르짖은 일과 연결됩니다. 이어지는 마지막 절은 블레셋 사람들의 시대에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지낸 기간을 요약합니다.

사사기 15:18, 20

19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5:19 · 게시물의 본문
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엔학고레라 불렀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히에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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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5:19 번역 해설 ↗

해당 절의 표현·원어 용례·문맥 설명을 참고했습니다. 긴 인용이나 주석 번역을 재게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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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절

쉽게 읽기

삼손은 블레셋 사람들의 시대에 이스라엘의 사사로 지냈습니다. 그 기간은 이십 년이었습니다.

맥락 짚기

곡식 밭에서 시작된 충돌은 유다 사람들이 삼손을 넘겨주는 일, 레히에서의 싸움, 갈증과 물을 얻는 일로 이어졌습니다. 이 절은 그 사건들 뒤에 삼손의 역할과 기간을 요약합니다. ‘블레셋 사람의 때’라는 표현은 앞에서 유다 사람들이 블레셋의 다스림을 언급한 상황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사사기 15:9–11, 14–19

20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5:20 · 게시물의 본문
블레셋 사람의 때에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이십 년 동안 지냈더라

전후 문맥은 아래 본문 링크에서 사사기 15:9–11, 14–19를 함께 확인하세요.

사사기 15:20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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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PRACTICE

적용과 묵상

1. 제목
보복의 말에서 도움을 구하는 부르짖음으로
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결박된 삼손에게 영을 보내셔서 그가 블레셋 사람들과 맞서게 하시고, 목말라 부르짖는 삼손에게 물을 주셔서 소생하게 하십니다.
3. 내게 주시는 한 구절
19절 · 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엔학고레라 불렀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히에 있더라 18절에서 삼손은 앞선 승리를 하나님의 구원이라고 말하면서도 지금은 목말라 죽을 처지라며 여호와께 부르짖습니다. 19절은 하나님이 레히의 우묵한 곳에서 물이 나오게 하시고 삼손이 마셔 소생했다고 전합니다. 이 장면은 삼손의 승리 이야기 끝에, 그에게 여전히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했음을 드러냅니다.
4. 묵상 질문과 답
저는 갈등이 생겼을 때 ‘상대가 한 만큼 돌려주겠다’는 생각에 머무르나요, 아니면 제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미칠 영향과 지금 필요한 도움을 함께 살피나요?
5. 삶의 적용
오늘 갈등이 있는 사람에게 답하기 전, 상대가 실제로 한 말과 제가 짐작한 뜻을 메모장에 나누어 적어 보세요. 오늘 그 사람과 대화할 기회가 있다면 비난보다 확인하는 질문 하나를 먼저 건네세요. 잠들기 전에는 오늘 제가 되갚고 싶었던 일을 돌아보고, 필요한 도움을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말씀드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