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QT
매일성경 2026.10.07 (수)

한 레위 사람과 그의 첩

본문 : 사사기(Judges) 19:1 - 19:10 찬송가 255장

한 구절을 천천히 읽고,
오늘의 마음에 담아 보세요.

01 · SCRIPTURE

오늘의 말씀

1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거류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하였더니
2그 첩이 행음하고 남편을 떠나 유다 베들레헴 그의 아버지의 집에 돌아가서 거기서 넉 달 동안을 지내매
3그의 남편이 그 여자에게 다정하게 말하고 그를 데려오고자 하여 하인 한 사람과 나귀 두 마리를 데리고 그에게로 가매 여자가 그를 인도하여 아버지의 집에 들어가니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를 보고 기뻐하니라
4그의 장인 곧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를 머물게 하매 그가 삼 일 동안 그와 함께 머물며 먹고 마시며 거기서 유숙하다가
5넷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떠나고자 하매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의 사위에게 이르되 떡을 조금 먹고 그대의 기력을 돋운 후에 그대의 길을 가라 하니라
6두 사람이 앉아서 함께 먹고 마시매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청하노니 이 밤을 여기서 유숙하여 그대의 마음을 즐겁게 하라 하니
7그 사람이 일어나서 가고자 하되 그의 장인의 간청으로 거기서 다시 유숙하더니
8다섯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떠나고자 하매 그 여자의 아버지가 이르되 청하노니 그대의 기력을 돋우고 해가 기울도록 머물라 하므로 두 사람이 함께 먹고
9그 사람이 첩과 하인과 더불어 일어나 떠나고자 하매 그의 장인 곧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에게 이르되 보라 이제 날이 저물어 가니 청하건대 이 밤도 유숙하라 보라 해가 기울었느니라 그대는 여기서 유숙하여 그대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내일 일찍이 그대의 길을 가서 그대의 집으로 돌아가라 하니
10그 사람이 다시 밤을 지내고자 하지 아니하여 일어나서 떠나 여부스 맞은편에 이르렀으니 여부스는 곧 예루살렘이라 안장 지운 나귀 두 마리와 첩이 그와 함께 하였더라
02 · CONTEXT

시대적 배경

1. 시대와 통치·사회 상황

사사기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던 때를 배경으로 하며, 본문도 그 사실을 첫머리에 밝힙니다. 이 장면은 한 레위 사람과 그가 맞이한 첩 사이의 갈등에서 시작됩니다. 여자가 남편을 떠나 아버지의 집에서 넉 달 머물자, 남편이 그를 데려오려고 찾아갑니다.

2. 장소와 인물·집단의 관계

레위 사람은 에브라임 산지에 거류하고, 여자의 아버지 집은 유다 베들레헴에 있습니다. 그는 하인과 나귀 두 마리를 데리고 베들레헴으로 갑니다. 여자의 아버지는 그를 사위로 맞아 머물게 하는데, 이 관계는 장인이 거듭 숙박을 권하고 출발이 미뤄지는 상황을 이해하는 데 중요합니다.

3. 본문 이해에 필요한 생활·문화 배경

손님에게 음식을 내고 밤을 묵게 하는 접대가 이 장면에서 반복됩니다. 장인은 해가 기울어 간다며 하루 더 머물기를 권하지만, 레위 사람은 첩과 하인을 데리고 떠납니다. 일행이 여부스 곧 예루살렘 맞은편에 이르면서, 이어지는 이야기는 그들이 어디서 밤을 보낼지로 넘어갑니다.
03 · REFLECTION

깊이 읽는 말씀

쉽게 읽기 이 절이 말하는 내용을 쉬운 문장으로 읽습니다.

맥락 짚기 앞뒤 사건·연설의 흐름과 표현의 뜻을 살펴봅니다.

1절

쉽게 읽기

그때 이스라엘에는 왕이 없었습니다. 에브라임 산지 외진 곳에 살던 한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 출신 여자를 첩으로 맞이했습니다.

맥락 짚기

‘왕이 없을 그 때’라는 첫머리는 한 가정의 사건을 당시 이스라엘의 무질서라는 더 큰 배경 속에 놓습니다. 여자가 베들레헴으로 돌아가고 남편이 찾아가는 일로 시작된 이야기는, 뒤에 기브아에서 벌어지는 폭력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이 절은 인물과 거주지를 소개하면서, 이어질 사건을 이스라엘 공동체의 상태를 드러내는 이야기로 읽게 합니다.

사사기 19:2-3, 19:22-25

1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9:1 · 게시물의 본문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거류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하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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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

쉽게 읽기

그 첩은 행음하고 남편을 떠나 유다 베들레헴에 있는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곳에서 넉 달을 지냈습니다.

맥락 짚기

첫 절에서 소개된 두 사람은 이제 떨어져 지냅니다. 여자가 아버지 집에 머문 기간이 제시된 뒤, 남편이 그를 데려오려고 길을 떠납니다. 이렇게 두 사람의 별거가 베들레헴 방문으로 이어집니다.

사사기 19:1, 19:3

2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9:2 · 게시물의 본문
그 첩이 행음하고 남편을 떠나 유다 베들레헴 그의 아버지의 집에 돌아가서 거기서 넉 달 동안을 지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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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절

쉽게 읽기

남편은 여자에게 다정하게 말하고 데려오려고 하인 한 사람과 나귀 두 마리를 데리고 갔습니다. 여자가 그를 아버지의 집으로 인도했고, 아버지는 그를 보고 기뻐했습니다.

맥락 짚기

여자가 넉 달 동안 머문 베들레헴으로 남편이 직접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다시 두 사람의 만남으로 옮겨 갑니다. 남편이 말하려는 목적과 데려오려는 목적이 함께 제시됩니다. 아버지의 반가운 맞이는 이후 여러 날에 걸친 식사와 유숙 요청으로 이어집니다.

사사기 19:2, 19:4-6

3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9:3 · 게시물의 본문
그의 남편이 그 여자에게 다정하게 말하고 그를 데려오고자 하여 하인 한 사람과 나귀 두 마리를 데리고 그에게로 가매 여자가 그를 인도하여 아버지의 집에 들어가니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를 보고 기뻐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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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9:3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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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절

쉽게 읽기

여자의 아버지는 사위에게 머물러 달라고 했습니다. 레위 사람은 그와 함께 사흘 동안 먹고 마시며 그 집에서 밤을 지냈습니다.

맥락 짚기

아버지가 사위를 반갑게 맞은 일이 며칠간의 체류로 이어집니다. 다음 절부터 레위 사람은 떠나려 하지만, 장인은 식사를 권하며 출발을 늦춥니다. 이 집에서의 유숙은 뒤에 길 위에서 밤을 보낼 곳을 찾는 장면과도 연결됩니다.

사사기 19:3, 19:5-9, 19:11-15

4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9:4 · 게시물의 본문
그의 장인 곧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를 머물게 하매 그가 삼 일 동안 그와 함께 머물며 먹고 마시며 거기서 유숙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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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9:4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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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절

쉽게 읽기

넷째 날 아침, 레위 사람이 일찍 일어나 떠나려고 했습니다. 여자의 아버지는 먼저 음식을 조금 먹어 기운을 차린 뒤 길을 가라고 권했습니다.

맥락 짚기

사흘을 머문 뒤 처음으로 출발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집니다. 장인의 제안은 떠나는 일을 식사 뒤로 미룹니다. 두 사람이 함께 먹은 다음 장인은 그날 밤도 묵으라고 다시 청합니다.

사사기 19:4, 19:6-7

5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9:5 · 게시물의 본문
넷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떠나고자 하매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의 사위에게 이르되 떡을 조금 먹고 그대의 기력을 돋운 후에 그대의 길을 가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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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9:5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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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절

쉽게 읽기

레위 사람과 여자의 아버지가 함께 앉아 먹고 마셨습니다. 아버지는 사위에게 그날 밤도 묵으며 즐겁게 지내 달라고 청했습니다.

맥락 짚기

넷째 날 길을 떠나기 전에 먹으라는 권유가 함께하는 식사로 이어집니다. 장인은 이제 출발 전의 식사에 그치지 않고 하루 더 머물기를 요청합니다. 레위 사람이 다시 떠나려는 다음 장면에서 이 요청은 거듭됩니다.

사사기 19:5, 19:7-8

6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9:6 · 게시물의 본문
두 사람이 앉아서 함께 먹고 마시매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청하노니 이 밤을 여기서 유숙하여 그대의 마음을 즐겁게 하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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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9:6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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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절

쉽게 읽기

레위 사람은 일어나 떠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장인이 간청하자 마음을 돌려 그곳에서 다시 밤을 지냈습니다.

맥락 짚기

넷째 날 아침의 출발 시도는 식사 뒤에도 계속되었지만, 장인의 요청으로 그날 밤까지 머물게 됩니다. 다음 날 아침에도 레위 사람은 일찍 길을 나서려 합니다. 떠나려는 사람과 붙잡는 장인의 행동이 반복되면서 체류 기간이 늘어납니다.

사사기 19:5-6, 19:8-9

7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9:7 · 게시물의 본문
그 사람이 일어나서 가고자 하되 그의 장인의 간청으로 거기서 다시 유숙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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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절

쉽게 읽기

다섯째 날 아침에도 레위 사람은 일찍 떠나려 했습니다. 여자의 아버지가 음식을 먹고 해가 기울 때까지 머물라고 청하자, 두 사람이 함께 먹었습니다.

맥락 짚기

전날 출발이 미뤄진 뒤, 다섯째 날에도 같은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번에는 장인이 머무를 시간을 해가 기울 때까지로 말합니다. 이어 레위 사람이 첩과 하인을 데리고 떠나려 할 때, 장인은 저물어 가는 날을 들어 다시 유숙을 권합니다.

사사기 19:7, 19:9-10

8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9:8 · 게시물의 본문
다섯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떠나고자 하매 그 여자의 아버지가 이르되 청하노니 그대의 기력을 돋우고 해가 기울도록 머물라 하므로 두 사람이 함께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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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9:8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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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절

쉽게 읽기

레위 사람이 첩과 하인을 데리고 떠나려 하자, 장인은 날이 저물고 있다며 그 밤도 묵으라고 청했습니다. 그는 다음 날 아침 일찍 집으로 길을 떠나라고 말했습니다.

맥락 짚기

다섯째 날의 식사가 끝난 뒤에도 레위 사람은 출발하려 합니다. 장인은 날이 기울었다는 점을 거듭 말하며 다시 밤을 지내자고 권합니다. 그러나 다음 절에서 레위 사람은 더 머물지 않고 여부스 맞은편까지 갑니다.

사사기 19:8, 19:10-11

9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9:9 · 게시물의 본문
그 사람이 첩과 하인과 더불어 일어나 떠나고자 하매 그의 장인 곧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에게 이르되 보라 이제 날이 저물어 가니 청하건대 이 밤도 유숙하라 보라 해가 기울었느니라 그대는 여기서 유숙하여 그대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내일 일찍이 그대의 길을 가서 그대의 집으로 돌아가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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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9:9 번역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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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절

쉽게 읽기

레위 사람은 그곳에서 하룻밤을 더 지내지 않고 떠났습니다. 첩과 안장을 지운 나귀 두 마리와 함께 여부스, 곧 예루살렘 맞은편에 이르렀습니다.

맥락 짚기

며칠 동안 이어진 장인의 유숙 요청은 여기서 끝나고 일행이 길을 나섭니다. 앞 절에서 장인이 저무는 날을 걱정한 가운데,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여부스 근처에 왔을 때 날이 많이 지난 상태입니다. 하인은 그 성에서 묵자고 제안하지만, 레위 사람은 계속 가기로 하여 뒤에 기브아에 도착합니다.

사사기 19:9, 19:11-15

10절 본문·해설 근거
사사기 19:10 · 게시물의 본문
그 사람이 다시 밤을 지내고자 하지 아니하여 일어나서 떠나 여부스 맞은편에 이르렀으니 여부스는 곧 예루살렘이라 안장 지운 나귀 두 마리와 첩이 그와 함께 하였더라

전후 문맥은 아래 본문 링크에서 사사기 19:9, 19:11-15를 함께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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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PRACTICE

적용과 묵상

1. 제목
해가 기울 때 떠난 길
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이 단락에는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거나 행동하시는 장면이 나오지 않습니다. 본문은 사람들의 접대와 출발 결정에 시선을 모읍니다.
3. 내게 주시는 한 구절
10절 · 그 사람이 다시 밤을 지내고자 하지 아니하여 일어나서 떠나 여부스 맞은편에 이르렀으니 여부스는 곧 예루살렘이라 안장 지운 나귀 두 마리와 첩이 그와 함께 하였더라 장인은 날이 저물어 간다며 밤을 묵고 다음 날 떠나라고 거듭 권했습니다(9절). 그러나 레위 사람은 더 머물지 않고 첩과 함께 여부스 맞은편까지 갑니다. 10절의 출발은 장인의 집에서 머무는 장면을 끝내고, 일행이 밤을 보낼 곳을 찾아야 하는 다음 상황으로 이야기를 옮깁니다.
4. 묵상 질문과 답
저는 함께 움직이는 사람의 의견과 남은 시간을 살피며 일정을 결정하고 있습니까?
5. 삶의 적용
오늘 ① 가족이나 동료 한 사람에게 함께 정할 일정에 관한 의견을 묻겠습니다. ② 오늘 귀가할 시간을 확인하고, 늦어질 경우의 이동 방법을 정하겠습니다. ③ 대화가 필요한 사람 한 명에게 연락해 이야기할 시간을 제안하겠습니다.